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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너무 예쁜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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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요미짱 조회 43회 작성일 2020-06-22 17:51: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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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양 사진

  • 입양 사진

입양전 사진은 입양후 2주후쯤 사진입니다.
한여름 장마철에 구조된 아이라 너무 더럽고 볼품 없는 모습이라 사진 찍을 생각조차 못했었네요 ㅠㅠ

유기견센터에 간 날 모두들 데려가달라는 간절한 눈빛으로 매달리고 짖었었는데 유독 한 댕댕이만 구석에서 사시나무 떨듯 떠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입양해왔습니다.너무나 겁이 많은 아이였고 오는날부터 저의 품에서 소변을 보고 집에 와서도 2주가 다 되도록 구석에 숨고 곁을 주지않아 제대로 예뻐해주지 못했었습니다.그러던중 계속 피하는 아이를 그냥 두면 안 될듯 해서 떨고 있는 아이를 데려와  꼼짝도 않하고 8시간을 꼭 안고 같이 누워있었습니다.그랬더니 그때부터 스스로 다가오고 곁을 주더군요 ^^그 순간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ㅎㅎ

그때부터 우리를 가족으로 받아들여주었던것 같습니다.
신랑이랑 두딸도 너무 좋아했구요
애교도 많고 얼굴도 점점 이뻐지고 귀여워 죽을것 같았습니다 ㅎㅎ
그래서 댕댕이 이름은  귀요미를 따서 요미가 되었구요.
1살쯤 데려와 벌써 저희가족이 된지 6년째가 되었습니다.
힘들고 슬플때 요미가 있어 힘이 되었고 위로가 된 적도 참 많았네요.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유행가나 동물농장을 볼때 가끔씩 불쌍한 아이들을 입양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요미가 혹시나 질투하고 힘들어하지나 않을까하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같이 사는 동안은 상처 받았던 이 아이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제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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